최근 일본 나가사키시가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은 ‘군함도’(하시마)의 1970년대 활기찬 모습을 가상현실(VR)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영상에서 조선인 강제노역에 관한 언급은 전혀 하고 있지 않아 일본이 역사적 사실을 또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일본이 이번 VR 영상에서 조선인 강제노역에 관한 역사적 사실은 또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