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중앙 수비 기대주 이한범(22)이 소속팀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리그 경기에 3경기 연속 선발로 출격하고 도움도 기록했다.
이한범은 12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에서 열린 코펜하겐과의 2024-2025 덴마크 수페르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 미트윌란의 선발 중앙 수비수로 나서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2023년 8월 미트윌란에 입단해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이한범은 벤치에 머무는 날이 많았으나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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