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새롭게 개편한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의 두 번째 무대를 오는 15일 오후 7시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북토크에는 '시선으로부터', '설자은 시리즈' 등으로 사랑받는 소설가 정세랑 작가가 참여해 '일상 속의 발견을 창작으로 이어가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조성명 구청장은 "강남의 일상을 배경으로 누구나 인문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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