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지인과 말다툼하다가 모텔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현존건조물방화 미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42분께 인천시 중구 송림동 한 모텔 객실에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라이터로 객실에 있던 이불에 불을 붙였으나, 숙박업소 관계자가 샤워기를 이용해 곧장 진화에 나서 큰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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