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2G 연속 안타→첫 장타는 다음 기회로...'오타니+베츠+프리먼 9안타 합작' 다저스, 애리조나 8-1 완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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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G 연속 안타→첫 장타는 다음 기회로...'오타니+베츠+프리먼 9안타 합작' 다저스, 애리조나 8-1 완파 (종합)

LA 다저스 김혜성이 2경기 연속 안타로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토니 곤솔린을 선발로 내세운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우익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김혜성(2루수)-제임스 아웃맨(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4회초 1사 2루에서 나와 갤런의 초구 볼을 골라냈고, 2구 스트라이크, 3구 헛스윙 이후 4구 93.5마일(약 150km) 직구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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