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아기가 하고 있는 금목걸이를 훔친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지역 육아 카페에 피해 사실을 알리자 같은 병원에 갔다가 목걸이가 분실된 적 있다는 피해 글이 다수 올라왔다"며 "추가 범행 가능성도 있다"고 알렸다.
카페 글에 자신도 피해자라고 밝힌 B씨도 "주사실에서 해당 간호조무사를 만난 후 2돈 반짜리 미아방지목걸이를 분실했다"며 "주사실에는 CCTV가 없다.아이가 주사실에 머무른 시간은 2분 남짓"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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