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시장 대통령, 민생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의 후임으로 내정된 김용태 의원과 일정을 함께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1990년생으로 당내 최연소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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