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전센터 앞을 3시간 동안 가로막았던 운전자가 자신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자수했다.
당시 A씨가 운전한 차량은 3시간 가량 119안전센터 앞에 방치됐고, 이로 인해 소방 당국의 화재 출동 2건이 지연됐다.
경찰이 A씨를 쫓은 차량을 조사한 결과, 해당 차량 운전자는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쫓는 유튜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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