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2일 '1990년생' 김용태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에 내정한 것과 관련해 "김 의원을 통해 많은 젊은 청년들의 에너지를 받아서 국민의힘을 우선 개혁하고 국민의힘의 남은 구태를 청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젊은 김용태는 대한민국을 희망의 나라로, 꿈이 실현되는 나라로 바꿀 수 있는 젊은 에너지"라며 "김 의원을 통해 많은 젊은 청년들의 에너지를 받아서 국민의힘을 우선 개혁하고 국민의힘의 남은 구태를 청산할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제 뜻은 20대 중에 한분을 모셨으면 했는데 아쉽다.김 의원이 우리 당 의원 중에서 최연소"라며 "정치 역량이 미칠 수 있다면 우리 당에서 20대를 반드시 국회의원으로 공천하겠다.청년을 여러 당직으로 꼭 모실 생각"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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