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타석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를 재개했다.
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앞서 3경기에서 12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던 이정후는 이날 4경기 만에 안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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