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강구안, 해양쓰레기와 오물로 관광·문화도시 먹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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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강구안, 해양쓰레기와 오물로 관광·문화도시 먹칠

경남 통영시의 주요 관광 명소인 강구안이 지난 주말 해양쓰레기와 육지 오물로 도배돼 관광·문화도시의 이미지를 먹칠했다.

통영 강구안은 평소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통영시의 간판격인 관광 명소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통영시가 수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강구안과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각종 공연을 벌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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