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무형유산 보유자로 '침선장' 김인자씨, '백동장' 조성준씨를 새롭게 인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침선장이란 바느질로 옷과 장신구를 만드는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하고, 백동장은 구리와 니켈 합금인 백동을 소재로 비녀, 촛대, 화로, 담뱃대 등 공예품을 제작하는 장인이다.
2001년 국가무형유산 침선장 이수자가 된 후, 대학에서 전통복식디자인을 전공하며 강의와 연구활동을 통해 침선 기술을 전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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