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 지배구조의 중심에는 '혼맥'이 있다.
코오롱그룹은 창업주 일가와 연결돼 있지만 고려해운은 현재 전문경영인 일가가 이끌고 있다.
창업주 이씨 일가는 2004년 이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이동혁 전 회장은 회장직을 내려놓은 뒤에도 고려해운 지분 40.87%를 수년째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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