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한 지역입니다.” 서노원 성북문화재단 대표.
2012년 출범한 성북문화재단은 13년간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사업을 펼쳐왔다.
서 대표는 “지역 예술 생태계의 강점을 살려 성북의 연극 예술인들에게 교류와 창작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성북구를 새로운 연극 창작 메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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