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중국과의 첫 공식 무역협상과 관련, "실질적 진전(substantial progress)이 있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미측 수석대표로 제네바에서 열린 중국 대표단과의 협상을 주도했다.
베선트 장관과 함께 협상에 참여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틀간의 협상에 대해 "매우 건설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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