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11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4차 핵협상을 한 뒤 양측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와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의 중재로 협상에 나섰다.
이날 고위급 협상에서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의 존폐가 최대 쟁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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