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앞서 길을 닦은 데 이어 '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Jingdong)이 국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기존 C커머스가 쇼핑 플랫폼 중심의 진출이었다면, 징둥은 물류부터 구축하며 국내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과거 C커머스가 가격만을 앞세웠다면, 징둥은 속도와 품질이라는 또 다른 무기를 준비 중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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