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과 김준호가 20년 만에 재혼하는 이상민의 혼인신고 증인으로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의 임시 거처를 방문한 이상민은 행복하게 웃으면서 "오늘 결혼하는 거지!"라며 혼인신고서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서장훈은 "오늘까지도 안 믿었다.너무 말이 안 되니까 믿을 수가 없었다.누가 있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았다"고 털어놨으며, 이어 서장훈 역시 혼인신고의 증인이 되기 위해 김준호의 집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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