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뼈 함몰될 만큼 때려"…이별 통보하자 여친 폭행한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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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함몰될 만큼 때려"…이별 통보하자 여친 폭행한 男

한 20대 여성이 교제해 왔던 30대 남성에 이별을 통보했다가 거리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숙박업소로 끌려가 감금당한 사건이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옆 객실에 묵고 있던 숙박객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사라진 A씨를 찾고 있는 남성을 체포했다.

지난 1월 21일 대전시에서도 이별 통보한 여성에 자해 사진을 보내고 집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지난달 30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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