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K텔레콤(이하 SKT) 유심 해킹 사태를 처음부터 현재까지 살펴보면 외양간이라도 잘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특히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가 모두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것과 다르게 이번 사태 이전까지 고객정보 유출은 물론 해킹 피해도 없을 정도로 모범적 모습이었다.
이번 사태로 SKT는 약 40년 동안 쌓아온 1등 통신 사업자 위상과 함께 고객 신뢰라는 가장 큰 소를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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