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신·출산·양육 등 저출생 대응 정책 ‘눈길’…출생아 수 반등

‘햇빛센터’는 임신 준비부터 산후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난임 부부 지원, 임산부 건강 관리, 산전 산후 우울증 예방, 출산 가정 방문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작구는 7남매를 비롯한 다둥이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동작구는 건강관리청(보건소)에 모자건강센터를 재배치해 ▲임신 사전 건강관리 ▲난임부부 지원 ▲임산부·신생아 지원 ▲출산 이후 모자 건강교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