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강원 감독이 11일 김천과 홈경기 도중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정 감독은 1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홈경기에서 김천 상무에 0-4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개인으로 싸우면 상대를 이길 수 없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강원은 12경기에서 9골을 내주며 K리그1 12개 팀 중 가장 적은 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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