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성승민, 한국 선수 최초 '장애물 시대' 월드컵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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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성승민, 한국 선수 최초 '장애물 시대' 월드컵 입상

성승민(한국체대)이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근대5종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승민은 11일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제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466점을 기록, 파리다 칼릴(이집트·1천485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부터 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 경기로 바뀌어 개최되는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의 첫 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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