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정정용 감독이 11일 강원과 원정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정 감독은 1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강원에 4-0 완승을 거둔 뒤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바를 ‘퍼펙트’(perfect)하게 수행한 경기였다.
정 감독은 “(홍 감독이 온 사실을) 나는 몰랐다.그런데 선수들은 알고 있었나”며 “선수들은 저마다 목표가 있다.그 중 하나는 대표팀이 될 수 있다.나는 선수들의 꿈을 돕는 역할이다.많은 선수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서로 동기부여가 되고 시너지가 난다.그것이 상무라는 팀의 중요한 가치이기도 하다”며 선수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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