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이 5월 9일 전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 통계청은 현재 실업자 수가 약 160만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철강과 알루미늄, 4월에는 자동차 등 캐나다 주요 수출품에 대해 잇따라 관세를 부과한 것이 제조업 일자리 감소를 유발하며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특히 제조업에서만 3만1,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소매 및 도매업 부문도 고용이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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