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중단된 평화회담을 이스탄불에서 재개하자는 러시아 지도자(푸틴)의 제안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튀르키예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주최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하면서 러시아의 제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며 "튀르키예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협상을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도 "튀르키예는 휴전과 지속적인 평화 달성을 위해 회담 주최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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