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안재욱의 고백을 거절했다.
마광숙은 "저도 인간적으로 회장님을 좋아하지만"이라며 밝혔고, 한동석은 "이성적으로는 아니다? 알았어요.모든 사람이 내 마음 같을 순 없으니까.마 대표 비난할 생각 없습니다.난 거절당하는 것에 익숙지 않아요.나 혼자서 조용히 감정적 격리를 해야 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은데 먼저 일어나줄래요?"라며 털어놨다.
마광숙은 "우리 그냥 친구 하면 안 될까요?"라며 제안했고, 한동석은 "마 대표.생각보다 이기적인 사람이군요? 사귀자는 제안은 거절했지만 막상 인연이 끊기는 건 손해나는 것 같아서 고작 생각해낸 게 친구로 지내자는 겁니까?"라며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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