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이 말고도 좋은 선수들 많죠.” 정정용 김천 상무 감독의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김천은 1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강원FC에 4-0 완승을 거뒀다.
조현택, 모재현, 박상혁, 이동준이 골맛을 본 김천은 7승2무4패, 승점 23을 쌓아 4위를 지킨 반면 강원은 5승2무6패, 승점 17의 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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