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경기 초반부터 콜로라도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여기에 5회초 잰더 보가츠의 솔로포,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3점 홈런으로 또 한 번 빅이닝을 완성했고, 6회초 타일러 웨이드의 1타점 적시타로 20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콜로라도는 마지막까지 무득점에 그쳤고, 결국 샌디에이고의 21점 차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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