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에서 70대 남성이 실종돼 소방과 경찰, 서귀포시가 합동으로 사흘째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
11일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49분쯤 서홍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 70대 A씨의 실종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실종 신고는 A씨의 지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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