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더에 머리 강타…롯데 이호준, 헤드샷 부상 교체→병원 검진 예정 [수원 라이브]
롯데 내야수 이호준은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KT 위즈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호준은 4회초 2사 1,2루에서 KT 선발 오원석과 마주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과 이강철 KT 감독 모두 그라운드로 들어와 이호준의 상태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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