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듣던 유재석은 자신의 팀인 유승호를 보호하며 "잠깐만 저 나이 든 조직원 말넘심이네.그걸 뭐라고 받은 거야?"라며 지석진에게 버럭했다.
김종국은 킬러 후배인 지석진을 향해 "죄송한데 후배 아니에요? 지킬 건 지켜야죠"라고 말하자, 하하는 "메뚜기 파면 석진이 형 파로 하던지 형이 종국이 형 밑에서"라며 호랑이 파인 김종국의 아래에 있는 지석진에게 팩폭을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세찬이 "형 짚지 마"라며 김종국의 아래에 있는 지석진의 위치를 콕 집어서 이야기하지 말라 전했고, 지석진은 "야 내 맘이 편안한데"라며 김종국의 팀에 소속한 것에 대한 심정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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