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7개월 만에 컷 통과 박성현 "자신감 얻어…우승 향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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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7개월 만에 컷 통과 박성현 "자신감 얻어…우승 향한 과정"

박성현이 출전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한 것은 2023년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이번이 1년 7개월 만이다.

전날 4언더파를 치고 모처럼 최종 라운드 경기에 나선 박성현은 "오늘 잘 못 했지만 기분 좋은 한 주였다"며 "솔직히 계속 컷 탈락하면서 저에 대한 의심이 굉장히 커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 살아날 수 있겠다는 믿음을 얻은 대회가 됐다"고 자평했다.

박성현은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때 왼쪽으로 가는 공들이 나오는데 그것 말고도 보완할 점들이 너무 많다"며 "그래도 이번처럼 계속 (컷 탈락 없이) 나흘씩 경기하면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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