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PK 실축' 제주SK FC 시즌 최다 4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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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PK 실축' 제주SK FC 시즌 최다 4연패 수렁

제주SK FC가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제주SK는 11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HD를 상대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경기를 1-2로 패했다.

제주는 전반 연패를 끊기 위해 최근 2호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유리 조나탄을 원톱으로 내세우고 유인수와 김준하 안태현을 2선에 배치하며 적극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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