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국내팬 앞에서 LET 아람코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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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국내팬 앞에서 LET 아람코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성공

김효주(롯데)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박서진(서문여고)은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최종일 5오버파로 부진해 최종합계 5오버파 221타로 공동 40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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