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우승 내줄 수 없죠”…김효주, 아람코 챔피언십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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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우승 내줄 수 없죠”…김효주, 아람코 챔피언십 2연패 ‘달성’

홈에서 2연패를 굳게 다짐한 김효주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하겠다”던 약속을 지켰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2위 키이라 탬벌리니(스위스)를 2타 차로 꺾고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를 달리던 탬벌리니가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김효주가 공동 선두가 됐고, 김효주는 11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다시 1타 차 단독 선두에 오르는 등 김효주와 탬벌리니의 엎치락 뒤치락 경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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