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환이 10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IJF 바리시 그랜드슬램 결승에서 나가세 다카노리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준환은 10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바리시 그랜드슬램 결승에서 나가세와 연장 승부 끝에 한판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C조에 속해 8강에서 수나툴로 무소에프(타지키스탄), 준결승에서 파웰 드리즈말(폴란드)을 차례로 꺾은 나가세는 결승에서 마누엘 파를라티(이탈리아)까지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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