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오른쪽)이 최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 리셉션에서 고향 부안군에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부안군 제공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이 최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 리셉션에서 고향 부안군에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3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역시 매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 회장은 "부안은 저를 키워준 고향이자 늘 마음속에 있는 곳"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와 인재 장학 지원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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