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의 박상훈이 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100㎏급서 대학무대 개인전 첫 정상에 올랐다.
이충석 감독·주태양 코치의 지도를 받는 박상훈은 11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남자 대학부 100㎏급 결승전서 차민혁(용인대)을 맞아 경기 시작 15초 만에 밭다리 유효를 따낸데 이어 21초 뒤 되치기 한판승을 거둬 우승했다.
이로써 박상훈은 대학 진학 후 지난 3년 동안 우승이 없다가 올 시즌 직전 대회에서 준우승한데 이어 두 번째 결승 진출서 정상을 차지해 체급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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