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말에는 선두타자 김민혁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뒤 도루를 허용.
박세웅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투구가 아니었지만, (유)강남이형이 계속해서 시그널을 주셨다.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마음을 다잡으면서 할 수 있었다.그 부분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더블헤더 1경기 승자 롯데는 윤동희(중견수)-정훈(1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유강남(지명타자)-손호영(3루수)-김민성(2루수)-이호준(유격수)-정보근(포수), 선발 투수 이민석(1경기 1패 5이닝 평균자책점 10.80)으로 진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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