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메달을 목에 건 김민재는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토마스 뮐러가 중앙으로 나가라고 밀자, 그제야 우승 트로피를 건네받았다.
이미 ‘우승 맛’을 잘 아는 김민재는 한 차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타이밍을 속였다.
앞서 뮌헨은 우승을 확정한 뒤 축하 기념 포스터에서 김민재의 얼굴을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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