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유린' 형제복지원 피해 주장 50대, 부산 광안대교 난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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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유린' 형제복지원 피해 주장 50대, 부산 광안대교 난간 시위

국가의 부당한 공권력 행사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로 규정된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부산 광안대교 난간에 들어가 고공 시위를 벌이고 있다.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부산시 등 관련 기관의 책임 있는 사과와 후속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형제복지원은 1960~1992년 운영되며 경찰 등 공권력이 부랑인으로 분류된 사람들을 강제로 수용해 노역과 폭행, 가혹행위·사망·실종 등을 겪게 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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