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중국에 관세를 부과한 이후 처음으로 양측의 고위급 무역 관리들이 10일(현지시간) 만났다.
중국산 수입품에 미국은 145%의 관세를 부과했고, 이에 대해 중국도 일부 미국산 제품에 125%의 보복 관세로 대응했다.
중국의 노동절 연휴가 끝난 지금이 바로 대화에 나서야 할 때라고 중국 당국이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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