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CJ)이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서만 2승을 수확했다.
배용준은 11일 제주 서귀포의 사이프러스 골프 & 리조트 북서코스(파71·712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했다.
배용준은 11일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16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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