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합 나선 김문수, '큰절' 올리며 "저 역시 더 넓게 품지 못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봉합 나선 김문수, '큰절' 올리며 "저 역시 더 넓게 품지 못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최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문제로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은 것에 대해 "저 역시 더 넓게 품지 못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큰절'을 했다.

김 후보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이제는 과거의 상처를 보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오늘부터 우리는 원팀"이라고 당의 단결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경제성장은 제로성장 늪에 빠져있고, 초저출산은 국가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그런데 민주당, 이재명은 나라가 빚더미에 오르는 것을 알면서도 달콤한 거짓말로 국민을 현혹하고 의회 독재를 하고 있다"고 화살을 민주당 이재명 후보로 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