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두 조 앞에서 경기한 최승빈이 12∼15번 홀 연속 버디에 힘입어 한때 배용준에게 2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배용준은 13∼14번 홀 연속 버디로 리더보드 맨 위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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