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1일 전남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DJ)이 화해하고 포용하고 용서해서 국력을 한데 모은 것처럼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힘을 합치자"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전국 소도시를 찾아 민심을 청취했던 이 후보는 이날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전남 지역에서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마무리했다.
그는 이날 오전 전남 화순을 시작으로 강진·해남·영암을 차례로 방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