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즈는 윈의 6구째, 145km/h 패스트볼을 조준해 비거리 110m의 우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김영웅과 디아즈가 선보인 연속 타자 홈런은 올 시즌 리그 9번째이자 삼성의 2번째 기록이다.
경기 전 박진만 삼성 감독은 "김영웅은 말소될 때도 2~3일 정도 쉬면 괜찮아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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