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정식 소환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김 여사 측에 이번 주 중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공천 등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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