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각 읍면동에서 생활 밀착형 복지와 어버이날을 기념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백암면에서는 각 단체가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과 떡 나눔 행사, 신갈동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 생신 축하 등 정을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백암면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부터 8일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회, 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다채로운 효도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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